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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대폭 높인 프리미엄급 고용량 멀티탭 이달부터 출고[전기신문 제3093호 발췌]

글쓴이 : Admin

겨울철에는 전기매트나 전기난로 등 각종 난방용 전기용품을 사용하다가 화재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이는 대부분 용량이 적은 콘센트나 멀티탭에 소비전력이 높은 전기용품을 여러 개 연결하면서 과도하게 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일반 소비자들은 멀티탭이나 가전제품의 용량은 고려치 않고, 무조건 콘센트 구멍의 개수만큼 제품을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사용패턴을 고려한 배선기구 개발이 필수적이다.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동양전자산업(대표 지흥세)이 최근 고용량 멀티탭(2구용, 3구용)을 개발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1985년 파워코드를 주력으로 출발한 동양전자산업은 멀티콘센트를 비롯해 알루미늄 멀티콘센트, 연장코드, 전선릴, 배선기구부터 전선, 조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종합 배선기구 메이커다. 
단일제품으로는 파워코드와 알루미늄 멀티콘센트의 매출비중이 높은 동양전자산업은 자사 제품이 삼성전자의 파워코드 스펙으로 잡혀 있을 만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수입에 의존했던 30구 멀티탭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해 NHN, KT 등에 납품했고, 플러그에 노이즈필터를 내장해 전기용품의 전자파를 줄인 기능성 플러그, 멀티탭 스위치커버와 유아 감전사고, 먼지로 인한 화재․누전․합선 등을 방지하는 콘센트보호커버 등도 개발했다.
이런 기술력을 기반으로 동양전자산업은 ‘문어발’ 식으로 전기제품을 연결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용량의 멀티탭을 개발한 것이다. 
동양전자산업은 이 제품을 시판과 대형마트 쪽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영업할 계획이다.
지흥세 동양전자산업 사장은 “우리나라 소비자는 전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멀티탭을 사용할 때도 용량을 고려치 않고, 그냥 내키는 대로 연결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 경우 화재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소비자가 아예 용량 걱정을 하지 않도록 전선, 단자 등 부품에 각별히 신경을 쓴 프리미엄급의 고용량 멀티탭을 개발, 이달부터 출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제품군을 보유하며, 다품종 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동양전자산업은 지난해에는 산업용 수요를 겨냥한 ‘산업용 멀티탭’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앞으로는 전기매트에 들어가는 열선도 개발할 예정이다. 
영세업자들이 제조해 전기매트 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열선을 직접 개발할 경우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회사는 2008년 3월 충북 진천에 건평 2700평 규모의 전선공장을 신축, 제조부터 사출까지 모든 공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기기용 배선사업에 뛰어들어 전기매트용 열선 개발을 위한 인프라도 갖춘 상태다. 
지 사장은 “현재 건평 4700평 규모의 본사를 신축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곳에 협력업체들과 함께 입주하면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2-682-5252>





윤정일 기자

2015년 4월 30일 전기신문 제 3093호 발췌함